수원시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매탄1동의 홀몸어르신 30여 세대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 나눔에는 6년 동안 지원해 온 쌍둥이수산의 구)매탄시장 수산물과 이번 달부터 후원에 동참한 서린 낙지에서 보낸 10Kg의 나물 및 연포탕 등 다양한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쌍둥이 수산과 서린 낙지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은 반찬 만들기로 사랑가득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희주 매탄1동 동장은 “부녀회원들께서 매탄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기쁜 마음으로 수고해주시니 참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해주는 반찬이 맛있고 푸짐하다고 매우 만족해하시니 뿌듯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