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초등학교(교장 현명신) 4~6학년으로 구성된 도남소년소녀합창단이 10월 11일(금)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9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음악을 진정 사랑하고 생활화하는 학생으로 구성된 본교 합창단원들은 동아리 활동 시간 외 아침, 점심시간 및 토요일 오전에 연습을 하며 탐라합창제에서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본 무대에서는‘별’과‘노래가 만든 세상’이라는 곡을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였다.
학교관계자는“합창단원들의 땀과 열정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전달되어 음악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도남초등학교 어린이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