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북구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지하1층 로비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교육가족예술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은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봄으로써 세상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며 “이 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감성이 풍부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