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황규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파주에 발생한 후 지난 10월 3일부터 탄현면 주요도로변 및 축산농가 주변 도로에서 ASF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규희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새마을지도자회원 22명은 ASF 확산방지를 위해 뜻을 모아 자발적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으며 자체 근무편성을 통해 매일 2명의 지도자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규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방역초소에서 매일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들 모두 하루 빨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