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회장 김향금)는 10월 10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관내 8개 초소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빵 등 간식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는 지난 9월 17일 파주에서 최초 발생하여 10월 10일 기준 경기·인천지역 14농가에서 양성 확진 판정되었으며, 의정부시는 경기 남부권 및 전국으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9월 29일부터 포천과 양주 인근 도로에 8개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향금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정부시 여러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