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10월 음식점 위생 및 원산지 지도서비스」를 `19.10.15(화)부터 실시합니다.
「찾아가서 도와주는 위생·원산지 지도서비스」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야하는 영업주의 의무와 책임을 환기시키고, 영업주의 자율적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서울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선진 식품안전도시 서울」로 자리매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도기간 : 2019. 10.15(화) ~ 10.25(금) (기간 중 4일)
지도대상 : 일반음식점 중 영업장 면적 50㎡ 이하 업소
(단, 주류를 취급하는 소주방.호프.카페 등은 제외)
지도요원 :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36명
지도방법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2인1조)이 대상 업소 방문하여 지도
지도사항 : 업소의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원산지 표시에 관한 사항, 기타 지도.권장 사항 등
위생지도 과정에서 위반이 있을 경우, 적발된 날로부터 5일간의 자체 시정.
확인점검 : 시정기한 종료 후 관할 자치구에서 시정여부 확인 후 행정처분
대상업소 관계자분께서는 영업에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기회임을 감안하여, 방문하는 지도요원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