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직장운동경기부인 인라인 롤러팀(감독 김진을)은 지난 5일부터 4일간 서울특별시 동부이촌동에서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구청 인라인 롤러팀은 현지적응 훈련 기간 동안 팀 구성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구력 강화 및 트랙 스피드훈련을 실시한 결과 이번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양도이) 15,000m 3위, 단체전(양도이, 석다솜, 문소라, 최고은) 3,000m 계주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둬 서구 및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앞으로도 서구청 인라인 롤러팀은 더 많은 훈련을 통해 대회출전 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매 경기마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