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10월 10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세무 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세무 교실」은 여건상 시청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세금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우산동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무 교실에서는 시민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세무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김영기 세무과장은 “주민들이 지방세에 대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세무 교실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개최를 통해 주민 친화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