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10. 10.(목) 오후 6시 방송통신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공동 주최하는 배리어프리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방통위는 10월 10일을 부산국제영화제와 공동으로 ‘배프 in BIFF’ 배리어프리의 밤으로 정하여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진행한다.
‘배프’는 장벽 없는 세상을 뜻하는 Barrier-Free, 절친한 친구를 뜻하는 Best Friend의 중의적 의미로, BIFF(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배리어프리축제가 신체적 핸디캡과 언어적 장벽을 넘어서는 축제임을 의미한다.
고삼석 상임위원은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해운대 센텀지역의 배리어프리 존이 부산 전역으로 확대되고,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가 배리어프리 존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