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은 경기도사이버도관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해 ‘유아와 함께하는 책 놀이’를 운영한다.
16개월~23개월 유아와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 10시 30분부터 40분간 4회에 걸쳐 11월 10일까지 앤서니 브라운의「난 책이 좋아요」, 윤보원의「분홍 보자기」등을 읽고 책 놀이를 진행한다.
접수는 15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처음으로 책을 만나는 유아에게 책이 놀이도구로써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하고, 양육자에게는 책으로 유아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980-58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