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신길만)는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센터 등록 영아를 대상으로 인형극 ‘튼튼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했다.
‘튼튼나라의 앨리스’는 영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으로 저염·저당 식생활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길만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