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양서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호, 김교환)는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양서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일동이 지난 8월 29일,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합심하여 운영한 사랑의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하였다.
이 기부금은 양서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용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될 것” 이라며 “늘 사랑의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천사의 집 목욕봉사. 다문화가정 1대1결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물품지원. 아나바다(3R)운동. 각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차량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든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