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서창LH3단지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노인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고용센터’를 운영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도시공사 및 LH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협업으로 운영되는 ‘2019년 찾아가는 고용센터’는 남동구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입주민을 대상으로 구직상담을 통해 밀착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창순 지회장은 “(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는 항상 어르신들의 곁에서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구인구직 행사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2019년 찾아가는 고용센터’는 10월까지 총 5번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