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바르게살기운동 미추홀구지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추홀구 전역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미추홀구지회와 각 동 협의회원들 500여명은 더불어 겨울나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연탄 6천500장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미추홀구 지원과 회원들 자부담을 합쳐 연탄을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의 적극적인 공동체사업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 돕기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