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24일 베트남 다낭시 공안국 부국장 레 응옥 하이(Le Ngoc Hai) 등 관계자 7명이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체험을 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다낭시 공안국 부국장 레 응옥 하이 등 공무원들이 다크투어리즘 명소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견학하고 양국 간 소방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체험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대표적 체험 시설인 지하철안전체험과 지진, 4차원영상 체험을 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김선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베트남 다낭시 공안국 공무원들의 방문이 양국 간 협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