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초등학교(교장 서미영)는 지난 9월 25일(수) 학생들 스스로 판매와 소비 계획을 세우고 실천 및 반성하는 과정을 통한 경제 교육과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2019학년도 제일초 행복 나눔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학용품, 장난감을 가지고와 판매를 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며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근검절약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며 건전한 소비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가게이름을 정하고 가격을 정하고 꾸미기 활동을 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 자치회에서는 기부금 박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기부한 351,260원 전액을 자치회 회의 결과 결정된 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여 전 세계 어린이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