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에서는 공도읍 용인대인성태권도장에서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관장 및 학원생들이 나눔의 사랑을 전파하고자 라면 300개를 모아 15박스에 담아 전달했다.
공도읍 용인대인성태권도장에서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방법을 찾던 중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뜻을 모아 학원의 학생 164명과 관장 및 사범들이 각 가정에서 라면을 가져와 300개를 모았으며 모은 라면을 예쁜 박스에 담아 15박스를 만들어 전하게 됐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공도읍 용인대인성태권도장에서 관장님과 학생들이 보내주신 나눔의 정신은 한 분 한 분 이웃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주셨기에 더욱 따뜻하고 감사하다”며 “학생들과 사범님들이 정성껏 보내주신 이웃 사랑의 마음은 추운 겨울을 채워주는 훈훈한 온기가 되어 전달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