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하수 도의원(청도)은 9월 5일 추석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가은원’(청도군 각남면 소재)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에 필요한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하수 도의원은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움이나 불편한 것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복지시설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애쓰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가은원’은 독거노인이나 빈곤가정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된 규모가 작은 가정형 노인양로시설로 현재 6명의 노인이 생활하고 있고 직원은 3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하수 도의원은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