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019년 포천시 위생업소 등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11일에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 등 위생업소 각 단체 및 지부별 연간 운영 계획을 협의하고, 식품안전과의 2019 현안업무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포천시의 염원인 전철7호선 예타 면제를 위한 1만명 결의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각 지부별로 회원들과 적극 참여해서 포천시민의 뜻을 외부에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포천시지부 김태명 지부장은 포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분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천시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준비하고 있는 군 장병 할인 서비스 운영 참여업소 모집과 음식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부 회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모아서 포천시의 음식을 알리는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위생업소들이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에 노력을 당부했고, 식품제조업체와 음식점 등 공중위생업소가 협업하여 관내에서 제조된 제품을 판매하여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