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청사모)’은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kg 백미 60포를 전달했다.
서억수 회장은“청량읍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이번에 전달되는 백미로 추석 상차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상준 위원장은“청량읍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어주신 청사모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사모’는 2003년 1월에 구성된 지역 자생 단체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백미를 정기 지원하는 등 꾸준한 지역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달된 백미는 청량읍 관내 저소득계층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