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글로벌 기업을 추구하는 ㈜TS트릴리온과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는 홈쇼핑 218회 이상 매진 기록을 달성한 제품으로 누적 판매 수량은 총 1,300만개, 누적 판매금액은 3,000억여 원 정도다. (주)TS트릴리온은 헤어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하면서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홍콩,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판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주)TS트릴리온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에 후원금과 함께 손흥민 샴푸로 잘 알려진 ‘TS샴푸’ 800여 세트를 행사 물품으로 협찬한다.
또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을 활용해 임직원,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행사 홍보 및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은 ㈜TS트릴리온을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협찬사로 지정·홍보하는 한편, 행사장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및 행사에 해당 협찬물품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도자의 흐름을 선도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에 대해 글로벌 기업에서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인 (주)TS트릴리온의 후원에 힘입어 남은 기간 비엔날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흙의 평화’를 주제로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