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술ㆍ김문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체육시설 등 10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를 방문해‘추억의 뻥튀기 과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추억의 뻥튀기 과자 나눔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뻥튀기 과자 제조업체인 스마일제과(대표 박기혁)에서 200만 원 상당의 과자 기부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과자를 전달했다.
김동술 웅촌면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뻥튀기 과자를 기부해 주신 스마일제과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보내주시는 정성과 성원으로 따뜻한 웅촌을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뻥튀기 과자 제조업체인 스마일제과는 올해 3월 13일에도‘사랑의 뻥튀기 과자 나눔 행사’를 통해 26개 마을별 경로당에 뻥튀기 과자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 문화를 실천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