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대표 최석준), ㈜모건에이치엔씨(대표 박정환)은 지난 30일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개관을 기념해 기부 받은 쌀 150포(5백만원 상당)를 순천시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했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는 전남 순천시 원도심에 처음 선보이는 모아엘가 브랜드 아파트로 주변의 순천IC, 삼산로, 백강로 등의 편리한 광역 교통망과 숲세권 수변공원의 쾌적한 입지 조건으로 지역민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8월 16일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개관 기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은 것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석준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아엘가 리버파크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순천에 새로이 정착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은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해 준 ㈜혜림건설, ㈜모건에이치엔씨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한 쌀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 보낼 수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