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왓썹을 나눔가족 24호로 지정,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 동행하기로 했다.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이 밀집된 미사강변도시 13단지 내에 위치한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가족이 된 왓썹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온열기 30대도 함께 후원해 줬다.
최문희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이 추운 겨울 차디찬 방에서 생활하시다가 감기라도 걸리면 자칫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의 작은 도움 하나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기부를 통해 얻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연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왓썹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나눔가족을 통해 지역 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