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징수과는 지난 1일 개최된 ‘제7회 김포한강평화마라톤대회’에 전 직원이 참석해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행사 후 체납징수 홍보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징수과 직원들은 조세정의 실현 및 체납액 일소를 위한 번호판 영치, 체납처분 등의 안내 띠를 착용하고 마라톤 대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했으며, 마라톤대회 후에는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록 휴일이지만 직원화합과 건강을 위한 마라톤 대회에도 참여하고, 체납 납부 안내 및 주변정리를 하는 등 보람있는 휴일을 보냈다”고 만족해 했다.
윤은주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체납 납부 안내 및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등 체납액 일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