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후에, 한국전 참전용사 대표들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덕분에 한국은 평화와 자유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한국은 나라를 지킬 수 있었음은 물론, 경제 성장을 탄탄히 이룰 수 있었다. 여러분의 희생 정신이 한-태 협력관계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기반이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참전용사들은 “참전용사들을 진짜 가족처럼 돌봐 주신 양국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서로를 위하는 진정한 우정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