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 상표인 「강원곳간」 직거래장터 및 특별 세일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잡곡세트, 과일, 육류, 전통장류, 들기름, 꿀, 조청류, 한과세트, 건강식품 등 62개 업체 9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상품 특판행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청 내 ‘달빛카페’에서 진행되며, 춘천과 강릉에 있는 강원곳간 전시 판매장과 강원도 각 지역에 설치된 11개 어울 가게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몰(강원곳간 온라인 몰, 스마트스토어, 우체국쇼핑몰)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20% 할인쿠폰 지급 및 무료배송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상품정보를 담은 ‘2019 한가위 선물세트’ 상품 안내서 3,000부를 제작하여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1,500여 곳에 배포할 계획이며, 지난 추석과 설 명절에 이어 이번에도 재주문하는 기관에는 5%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박용식 사회적경제과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 좋은 상품을 지속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