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정동균) 건강관리센터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 하반기 “하반기 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이 2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2일부터 11월22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금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교실에서 진행된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연1회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 2016년 부터는 연2회 상.하반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황혼기에 접어든 남성어르신들에게 전문요리강사의지도로 식사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며 참여자간 교류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프로그램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예방.영양관리.구강건강.치매예방 등의 통합건강증진교육과 건강측정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보건복지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유지 하도록 운영한다.
양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요리하는 청춘은 양평군 남성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영양정보와 조리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자 맞춤 건강관리를 진행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외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어르신 요리교실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관한 문의는 건강관리센터(031-770-3487),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031-775-774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