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30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가산노인대학(학장 이규황) 학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노인대학 특강을 실시했다.
박윤국 시장은 민선7기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최대의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가산노인대학은 ‘존경받는 장년시대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금요일 노인 건강유지, 건전한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