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는 전국 최대 규모 미술행사 '2019 미술주간'을 맞아 대국민 드로잉 페스티벌을 펼친다.
정부가 일상 속에서 미술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마련한 행사다.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 콘테스트’와 ‘미술로 좋은 밤’ 행사로 구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된다.
'드로잉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그림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 ‘미술주간’ 홈페이지(www.artweek.kr)를 통해 오는 9월 23일까지 미술주간의 슬로건인 ‘미술로 좋은 날’, ‘일상속 미술’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드로잉 작품을 공모 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온라인에서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과 소통하게 되며, 제출된 작품들 중 우수작을 뽑아 여러 가지 특전을 수여한다.
유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시니어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분별로‘인스타 호크니상’ 1인에게는 30만원 상당 상품권을,‘미술로 좋은 날’4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일상 속 미술’ 5명에게는 미술주간 통합패스 이용권(1인 2매)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수상된 드로잉 작품들은 미술주간 ‘미술로 좋은 밤’행사에 전시되며, 추후 미술주간의 브랜딩과 홍보를 위한 굿즈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미술로 좋은 밤’행사에서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드로잉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관람객들을 위한 드로잉존이 설치되어 누구나 일상속 재료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 (www.gokam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