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2019 문화의 달 추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행사 참여와 함께 문화의 고유한 가치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구현 될 수 있도록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제주) 젊은 그림 공모」및「‘합동창작-느영나영 문화바람’ 아이디어 및 참여 단체」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젊은 그림 공모전’은 미래의 지역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제주)’를 주제로 상상화 및 풍경화 등 장르 구분 없이 자유 형태의 작품을 공모한다.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기간 중 전시가 되며 우수작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을 할 예정이다.
「‘합동창작-느영나영 문화바람’」은 제주도민의 삶의 추억이 담긴 칠성로 원도심 공간에,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적용시켜, 문화의 바람을 일으킬 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제주의 바람’,‘문화의 新바람’,‘함께(같이) 하는 가치’의 메시지를 제주의 유·무형 자산 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폐 현수막, 폐어망, 캔·PT병 등) 등을 통해 전달 할 수 있는 작품을 모집하게 된다.
공모전에서는 공간 활용 아이디어 및 실현 방안까지 접수 받아 선정된 작품에 대해 행사장 내 설치를 위한 작품 제작비 및 설치비와 함께 별도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 접수는 2019. 9. 20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moon.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달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moon.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