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볼빨간사춘기'가 9월10일 새 미니앨범 '투 파이브(Two Five)'를 발표한다.
2016년 데뷔한 볼빨간사춘기는 '우주를 줄게'를 시작으로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 등을 모두 음원차트 1위에 올렸다.
이번 컴백에 앞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변신을 꾀했다.
소속소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반전되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이 담겨있다"면서 "한층 성숙해 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음악은 물론, 스타일까지 처음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