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8일(수) 국립 양평치유의 숲(양동면)에서 건강정책사업 실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치유의 숲 산림 환경자원 활용 선도적 건강증진사업 기획 모색 등 역량강화를 위한 산림치유 체험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평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주요 역점사업으로 중앙. 동부 건강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지역적인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서부센터(에코힐링센터 내)까지 나아가 확대되는 건강사업을 개발. 운영,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국가책임 치매정책사업 추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전 군민 자살위험도 검사(민선7기 공약사항),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사전 예방적 건강정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양평관내 산림치유의 숲 환경자원 활용한 임산부 숲 태교 프로그램 운영 등 선도적 건강증진사업을 기획 모색하여 산림치유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활성화 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