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8. 23.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사회를 빛낸 사람들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의회활동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을 하고 있다.
김춘례 의원은 지난 1년여 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전 12년 간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의정 노하우를 서울시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서울시 찾동방문간호사 처우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성신여대입구역 환기구 개선’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 앞장서고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춘례 의원은 “이번 충효대상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시민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지역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의원으로 남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