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8일 불법광고물정비반, 노상적치물단속반, 주,정차단속반 등 직원, 중부경찰서, 옥외광고물협의회원 60여 명과 우리들공원, 으능정이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역에서 ‘Clean-sign’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깨끗하고 질서있는 중구만들기!’ 슬로건으로 도심 내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다짐대회, 가두캠페인, 불법행위 현장 계도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도심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불법행위는 도시성장의 큰 저해요인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하고 질서있는 도시 조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