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제주지역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 8월말 현재 A형간염 발생환자는 전국 13,02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748명에 비해 7배 이상 증가 하였고, 제주시의 경우 35명으로 작년 6명에 비해 29명이 증가하였다. 도 전체 A형간염 환자는 51명으로 나타났다.
환자 연령별로 살펴보면 환자 35명 중 20-40대가 33명으로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특히,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은 세대인 20-40대 연령대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A형간염은 주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된 후 15~50일(평균 28일)의 잠복기 후에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황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병.의원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보건소(소장 이민철)에서는 제주지역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올해 8월말 현재 A형간염 발생환자는 전국 13,02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748명에 비해 7배 이상 증가 하였고, 제주시의 경우 35명으로 작년 6명에 비해 29명이 증가하였다. 도 전체 A형간염 환자는 51명으로 나타났다.환자 연령별로 살펴보면 환자 35명 중 20-40대가 33명으로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특히,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은 세대인 20-40대 연령대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A형간염은 주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된 후 15~50일(평균 28일)의 잠복기 후에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황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제주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병.의원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