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8월 27일(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KLPGA 공식 타임키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공식 수입 업체 ㈜스타일리더의 권영대 대표와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인식에 참석한 스타일리더 권영대 대표이사는 “골프 애호가로서 KLPGA의 공식 타임키퍼가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노력과 열정의 대표 아이콘인 KLPGA 선수들과, 그 땀으로 이루어지는 KLPGA의 대회들은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브랜드 이념인 ’라이브 유어 패션(Live Your Passion)’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답하면서 “최근 골프는 시간의 개념이 중요해지고 있다. 명품 시계 브랜드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KLPGA투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KLPGA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KLPGA 정규투어의 정확한 시간을 책임질 예정이며, 앞으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로고는 KLPGA투어의 중계 방송,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각종 미디어뿐만 아니라 대회장의 파트너보드, 시계탑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 모두 노출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럭셔리 시계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자’는 철학 아래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시계를 제공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재능과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젊은 시계 장인 프레드릭 슈라이너(FRE- DERIQUE SCHREINER)와 콘스탄트 스타스(CONSTANT STAS)의 만남으로 1904년 설립된 명품 시계 브랜드다. 현재는 콘스탄트 스타스의 4대손이자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사장인 피터 스타스(PETER STAS)가 1988년 지금의 모습을 확립하여 브랜드 정통가치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6년부터 ㈜스타일리더가 독점적으로 수입해 전국 백화점 및 로드샵 42개와 면세점 12개의 매장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