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구암 평생학습센터에서 평생학습 성과보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평생학습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교육단체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회의는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조성과 신중년 일자리 연계 교육인 ‘5060청춘대학’ 운영 등에 대한 가정지 평생학습과장의 상반기 주요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성형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위원들의 토의로 진행되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평생 배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구는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에 적극 화답하고 지원하겠으며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평생학습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