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선우영수)가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직접 손으로 만든(Hands on) 원목 공간 박스 및 의자 등 생활용품을 관내 독거노인 300여 명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7회에 걸쳐 약 3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원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과 시민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청소년 자원봉사스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