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평생교육 유관분야별 총10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0명을 "인천 평생교육 분야별 자문위원단"으로 구성하여 위촉장을 전달했다.
여성, 청소년, 복지, 문화, 미디어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운영은 2018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각 분야별 현장에 대한 양질의 정보공유 및 전문적 자문을 통해 진흥원 사업의 중장기적 추진에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연임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가적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협력적 네트워크 체계의 구축을 통해 인천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각 유관분야와의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