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장흥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아동(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건강한 돌봄놀이터 교실’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전국적으로 아동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 비만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비만위험요인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맞벌이·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채소와 친해지기, 건강간식만들기, 건강음료 알아보기 등 건강 식습관 형성 영양프로그램과 비석치기, 협동제기, 꼬리떼기 등 놀이형 신체활동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만도, 영양지식, 식생활 행태, 신체활동량 변화 등을 평가한 결과, 체질량지수(BMI) 감소와 과체중·비만 아동의 비만율이 5.2%p 감소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영양지식은 참여 전 61.3점에서 76점, 식생활 행태점수는 65점에서 80.7점, 신체활동 지식 또한 48.9점에서 60점으로 향상되어 참여아동의 61.2%가 평균 1.2배 개선되었다.
장흥군보건소장은 “성인비만으로 이행가능성이 높은 소아비만의 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생활터인 학교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장흥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아동(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건강한 돌봄놀이터 교실’을 진행하였다.본 사업은 전국적으로 아동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 비만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비만위험요인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맞벌이·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채소와 친해지기, 건강간식만들기, 건강음료 알아보기 등 건강 식습관 형성 영양프로그램과 비석치기, 협동제기, 꼬리떼기 등 놀이형 신체활동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사업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만도, 영양지식, 식생활 행태, 신체활동량 변화 등을 평가한 결과, 체질량지수(BMI) 감소와 과체중·비만 아동의 비만율이 5.2%p 감소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특히 영양지식은 참여 전 61.3점에서 76점, 식생활 행태점수는 65점에서 80.7점, 신체활동 지식 또한 48.9점에서 60점으로 향상되어 참여아동의 61.2%가 평균 1.2배 개선되었다.장흥군보건소장은 “성인비만으로 이행가능성이 높은 소아비만의 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생활터인 학교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