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이동환)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북세종 권역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제초작업의 사업구간은 북세종권 5개 읍·면 71곳 151.77㎡로, 조치원읍은 신속한 작업추진을 위해 읍·면별로 분리 발주해 시행한다.
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추석명절 대비뿐만 아니라 수시로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북세종 이미지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