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오리지널 ‘인서울’이 절반을 넘어서며 2막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리얼 고3의 모습을 보여준 민도희(강다미 역), 려운(윤성현 역), 진예주(이하림 역)가 오늘 저녁 8시 방송되는 네이버 스페셜 라이브 ‘인서울 가이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인서울’은 고3 수험생 딸 강다미와 엄마 송영주의 현실 모녀케미로 10대 뿐만 아니라 2,30대에게도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인서울' 7,8화에서는 애틋하다가도 한 순간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리는 가깝고도 먼 모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냈다.
8화에서 다미의 엄마는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게 될 딸 걱정에 자취방부터 이불, 식기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하지만 다미는 성현과의 연락에 모든 신경이 집중됐고, 성현을 만나기 위해 엄마와의 약속까지 어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서운함이 터져버린 엄마와 엄마의 마음을 모두 이해하기엔 어린 다미는 결국 다투었고, 엄마와 화해하지 못한 채 다미는 상경하고 말았다. 이에 다미가 인서울 한 이후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틀어진 모녀 관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2일) 진행될 네이버 스페셜 라이브 ‘인서울 가이드’에서는 민도희, 려운, 진예주가 직접 밝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인서울’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비롯한 특급 스포일러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킬 풍성한 꿀잼 토크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민도희, 려운, 진예주가 직접 브이로그에 도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인서울 3인방’의 현실 케미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깜짝 게스트와의 전화연결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인서울 3인방’과 환상의 케미가 터질 수 밖에 없는 게스트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V오리지널 측은 “2막 돌입에 앞서 ‘인서울’의 전반부를 정리하고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민도희-려운-진예주의 솔직한 매력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실시간 Q&A와 스페셜 라이브의 많은 참여와 시청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실적인 모녀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2막을 앞둔 V오리지널 ‘인서울’은 매주 월, 화 저녁 7시 네이버 V라이브(V앱).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V오리지널 ‘인서울’의 네이버 스페셜 라이브 ‘인서울 가이드’가 오늘(22일) 저녁 8시에 V라이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