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오는 23일 의령군민 문화회관에서 의령문화원과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의령의 인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령의 인물 학술 세미나는 의령 지역 출신의 역사 인물 발굴과 연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의령문화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7년까지 남저 이우식 선생 등 20여명 위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연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랑 이상정 등 7명의 위인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