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저소득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행복한 가족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라송산업(대표 송선민)에서 저소득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해 추진되었으며, 저소득 50세대(한부모 32, 다자녀 18)를 선정하여 방학동안 가족사진을 촬영해 이 날 전달하게 되었다.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은 “도움을 주신 라송산업 측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지금 이 순간들을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