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강식)는 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강식 위원장은 “장마가 지나간 후 며칠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에 잡초가 무성히 자란 것을 확인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생연1동의 미관을 해칠뿐더러, 주민들이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제초작업을 실시하기로 결심했다.” 며, “이번 달은 이처럼 사람들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써서,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무더운 일요일 아침부터 예초기 등 장비를 챙겨서, 관내 정비를 위해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같이 위원 분들의 끊임없는 정성과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생연1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더욱 좋은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감사를 표했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여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