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개최된 수리청년미술작가회 기획초대전“One One=landscape”개막식에 참석하였다.
‘One One=landscape’라는 전시명은 북한미술에서 보여지는 정치적 장치를 벗어난 ‘풍경’의 재해석을 통해 남북의 공통정서를 참여작가들의 작품속에서 찾아보자는 의도에서 결합시킨 것으로 어느 때보다 남북교류가 중요한 시점에서 북한미술의 열린 가능성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전시이다.
정윤경 의원은 “One One=landscape 전시를 계기로 경기도민들이 북한미술을 접하고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분단 현실을 예술적으로 접근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전시들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경기도내에서 더욱 폭넓게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