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서 위탁운영 중인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월 7일 광안리-센텀시티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구름타고 바다 DREAM-요트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교 밖 청소년들은 검정고시 및 진학에 대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해양레저 체험을 통해 요트를 타고 여유를 만끽하였다.
연제구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외 문화체험과 다양한 놀이체험의 직업체험 프로그램, 수준별 학습지원과 문화체험활동,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꿈드림'은 만9세에서 24세까지 학업을 중단한 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