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IT대학 학생회는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캠페인 「1%나눔클럽, 1004의 기적」에 참여해 249호 천사가 됐다.
박진하 IT대학 학생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 뿐 아니라, 재단에서 실시한 제4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편지 속에 담긴 아이들 인생을 접하고 그들의 입장과 마음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IT대학생들의 특기를 살려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활동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