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송승헌의 ‘날벼락 인생’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8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금배지가 필요한 정치인과 아빠가 필요한 사남매의 만남을 유쾌 통쾌한 웃음으로 버무린 신선한 스토리를 담아낸다.
최근 ‘위대한 쇼’ 측이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송승헌표 ‘위대한 쇼’의 짜릿한 서막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영상(https://tv.naver.com/v/9450798)에는 정치 인생 꽃길에서 흙길로 환승한 송승헌(위대한 역)의 웃픈 모습이 담겨 폭발적인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송승헌이 19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화려하게 입성, 온 국민의 안구 복지를 책임질 범접불가의 아우라를 폭발시키는 것도 잠시 낙선과 동시에 펼쳐지는 반전 돌발 상황이 허를 찌르는 웃음을 유발하는 것.
쓰레기통에 처참하게 버려진 벽보와 함께 자신의 머리를 쥐어 뜯으며 고뇌하고, 차 안에서 샤우팅을 폭발시키며 분노하는 송승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특히 송승헌의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국회의원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다’ 내레이션은 앞으로 그에게 쓰나미처럼 몰아칠 짠내 가득한 고난과 역경을 엿보게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촉망 받던 정치 신인’ 송승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위대한 쇼’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폭발시킨다.
‘위대한 쇼’ 1차 티저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국회의원이 저렇게 잘생겨도 되요?”, “8월 26일 첫 방송만 기다린다”, “월요일-화요일 밤 눈호강 득템”, “송승헌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꿀잼”, “송승헌 인생작될 듯”, “역시 믿고 보는 송승헌 코믹 연기”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8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